줄지아나의 리뷰 월드(Juliana's Review World)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지아나예요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했을 때 낙지 낙지 노래를 부르던 친구와 함께 맛집에 방문했습니다 😎 여기는 전에 이미 가족과 다녀왔던 곳인데 친구가 엄청 궁금해해서 뭔가 재밌었어요 홍홍 영등동 동서네낙지 방문한 후기 (Feat. 생생정보통) # 메뉴 우선 네이버에서 찾은 메뉴 이미지 먼저 첨부할게요 🙋🏿‍♀️ 이날 친구와 먹은 메뉴는 소곱창낙지볶음이었는데 (소)짜리가 28,000원 ! 낙지볶음이랑 고민하다 이왕 먹을 거 2천원 더 내고 소곱창 같이 먹어보자 해서 주문했어요 (소)짜리가 딱 둘이서 먹었을 때 적절한 양 같아요, 밥까지 볶았는데 딱 배부르고 알차게 먹었거든유 👍🏿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장소를 찍진 못했습니다. 저는 익산 도착하자마자 친구를 만나 택시를 타고 바로 출발했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지아나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평소 자주 이용하는 곱창집인데요 전부터 한번은 올리려고 찍어놨다가 벌써 몇개월 가까이를 묵혀두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급업로드를 해봅니당 인근에 사시는 분들 중 아시는 분들은 아실 곳이에요, 맛있어서 😎 동네주민이 추천하는 '땡초곱창' 저는 평소 쓰레기 나오는 게 너무 싫고, 설거지하는 게 귀찮아서 집에서는 뭘 잘 먹지 않는 스타일인 줄지아나 그렇기 때문에 배달 음식은 더더욱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가서 먹고 오는 걸 더 선호하는 어느덧 9년차에 접어드는 자취러...⭐️ 그런데, 그중 그나마! 포장해먹는 거의(?) 유일한 곳이 이곳입니다. 그만큼,,앙 맛있띠 인근에 종로곱창이라고 곱창집 중 가장 유명한 곳이 있는데, 거긴 이미 알려진 ..

안녕하세요 여러분 :) 줄지아나예요! 어느덧 1년이 넘어버린 팬데믹 독자분들 중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신 분들은 어떻게 데이트 하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전쟁통에서 살아남으며 안전하게 데이트 하는 방법입니다 :) 1. 실내 데이트 / 집데이트 : 배달 음식 + 맥주 우리가 무슨 민족입니까 여러분~! 우리는 배달의 민족이쥬,, 저는 평소 배달도 이용하지 않고, 요리도 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10시면 쫓겨나는 시국이니 헤어지긴 싫고..밖에서 포장해오거나 배달해 먹는 것만이 살 길이쥬...! 요건 집 근처에 있는 로스트 치킨집에서 포장해온 건데요, 포장해오면 할인해주는 곳도 늘고 있으니 포장도 이용해보세요 추천추천 b 집에서 단 둘..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지아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제가 얼마 전에 다 읽은 책입니다. 하고 싶은 게 많아서 미루고 미루다 올해 읽은 2번째 책이 됐네요. 반성 중입니당,, 저는 이번에 아이패드에서 e-book으로 다운 받아 읽었기 때문에 사진은 없네요 😅 스포 없음! # 소개 - 장르 : 추리/미스터리 - 페이지수 : 390 - 출판시기 : 2014년 - 출판사 : 자음과모음 - 번역 : 이선희 - 등장인물 : 나카하라(반려동물 장례사), 사요코(프리라이터이자 나카하라 전 부인), 사야마(사요코 살인사건 담당 형사), 하나에+후미야(범인의 딸&사위), 사쿠조(사요코를 죽인 범인이자 후미야의 장인), 사오리(사요코의 취재 대상 중 한명이자 후미야의 옛 연인) - 줄거리 : 20년 전, 나카하라-사요코..

안녕하세요, 줄지아나예요 여러분 'ㅡ' 전에 아는 분을 통해 재밌게 읽은 책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그 분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고 했고, 저도 이틀인가 만에 다 읽었습니다. 페이지 수도 적고 흡입력도 좋아서 가볍게 술술 읽히는 책이에요 그럼 후기 시작해볼게요~! # 소개 ・ 작가 : 손원평 ・ 출판사 : 창비 ・ 페이지 : 에필로그 포함 264p ・ 1인칭 시점 ・ 평점 : 8.21 (네이버 기준) ・ 등장인물 : 윤재, 도라, 곤이/이수, 심박사, 윤교수, 윤재 엄마, 윤재 할머니 ・ 줄거리 : 분노, 공포, 기쁨, 그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감정표현 불능증을 가지고 태어난 열 여섯 살 윤재. 어릴적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 엄마와 함께 작은 중고책방을 운영하며 두 여자에게만큼은 사랑을 듬..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김 없이 돌아온 줄지아나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전부터 신던 신발인데 주변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길래 들고 와봤습니다. 작년 9월부터 신었는데, 저는 컨버스 대찬양자라서 이 신발은 몇번 많이 신고 나가진 않아서 반년 정도 더 있음 1년째인데, 아직도 상태가 꽤 좋답니다. 그런데 2번째 신고 나갔을 때부터 신발끈에 있는 고무가 뜯어져서 이건 뭐 구멍으로 넣을 수도 뺄 수도 없는 상황인 채로 살고 있어요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 하는 중 ; 어차피 아무도 모름,,, 아무튼 이게 개봉 직후 신발 그대로 들어있을 때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240이고요, 믿기지 않지만 이게 어글리슈즈라고 해요 보통 어글리슈즈는 발이 커보여서 여성분들 중 발 사이즈가 평균 이상이신 분들은 기피하기도 ..

안녕하세요, 줄지아나입니다 여러분 '-^ 지난 주말에 비가 엄청 왔지요..? 저는 전날이 너무 덥길래 그날 셔츠 한 장만 걸치고 오빠 집을 알아보러 엄청 돌아다녔답니다,,, 다행히 평소 쌓아둔 건강이 있기에 감기는 안 걸렸는데 참 아찔했어요..정말 춥...덜덜덜.. 다들 일교차 조심하세요 ❤️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스벅 디저트입니다. 인기가 상당해서 매번 먹으려고 할 때마다 다 팔려있다는,,😢 훌쩍 저는 이거랑 초콜릿 롤 케익이 처음에 바껴서 나온 줄 알았어요 초코가 우리가 알던 티라미수 색이고, 티라미수가 오히려 초코 색으로 생겼더라고요 대체 어떤 맛이 날 것인지 궁금했어요. 다들 이 케익을 노래 부르길래,, 띠용 ! 이 케이크는 측면이 정말 맛있게 생겼는데요, 기존에 있던 마스카포네 티라미수와는 약간..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지아나예요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느끼한 디저트입니다 낄낄 # 높은가격 이름처럼 한 입에 쏙 먹을 수 있는 크기의 미니 브레드이고, 가격은 4,700원입니다. 간단하게 사이렌오더로 넣을 수도 있으니 음료 드시면서 하나 주문해보시면 간단히 드실 수 있는 디저트예요. 사실 저도 궁금하지만서도 가격이 꽤 있는 편이라 이 가격이면 돈 조금 더 해서 샌드위치 류를 먹는 게 낫다고 생각했.. 이 날은 평소 먹어보고 싶던 마음이 커져서 꼭 먹어봐야겠다 마음 먹은 날이었어요 # 7개 스타벅스 디저트 한 입에 쏙 치즈 꿀볼 브레드 갯수는 정확히 7개 들어있네요. 이 갯수에 이 가격이면 솔직히 가성비는 안 좋은 편입니다. 브랜드 이름이 있으니 3천원 대로 내리지는 못 할 것 같고,, 먹고 싶어도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