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지아나의 리뷰 월드(Juliana's Review World)

안녕하세요 여러분!줄지아나예요 얼마 전 제 친구와 성북동을 투어하면서 서로 사진을 찍어줬는데요,제 친구는 알아주는 사진 테러범입니다. 사진감각 1도 없는 음악인 (ㅋㅋㅋㅋㅋㅋㅋ)그걸 이미 알고 있는 저는 진즉 포기하고 친구가 사진을 찍어줄 땐 앞만 봅니다..😔 깊은 한숨 아마 제 친구 같은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폰으로 사진 잘 찍는 방법 알고 여자친구에게 예쁨 받고 싶거나 (제 친구처럼) 욕 먹기 싫으신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작성해봅니다. 먼저 제가 친구를 찍어준 사진을 공개해보도록 할게요이날 친구의 컨셉은 힙녀였는데요이때는 카페에 갔다와서 길상사로 가기 전입니다. 골목이 예뻐 사진을 찍어줬어요 왼쪽이 제가 친구의 자세를 교정해주고 나서고, 오른쪽은 전입니다.구도는 같은데도 확실히 왼쪽이 더 길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