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아이패드 파우치로 킨맥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지아나예요 :-)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맥북/아이패드 보호용, 휴대용으로 추천하는 킨맥(KINMAC) 파우치입니다

얼마 전 사랑하는 제 자신의 생일이었는데, 친구가 터프하게 선물로 사주었어요 💕

고마워 친구야 ! 예쁘게 소중하게 아껴서 잘 사용할게 !

 

저는 쿠팡에서 검색하다가 단지 후기가 많다는 이유로 호기심이 생겼었는데요

알고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유명한 브랜드더라구요

 

 

 

 

 

 

사이즈 옵션은 작은 거(패드용)랑 큰 거(노트북용) 딱 두 개 있었는데 제가 구입한 사이즈는 노트북용으로 큰 걸 샀어요

도착한 뒤로 지금까지 딱 두번 들고 나가봤습니다.

한번은 가방에 넣었고, 한번은 그냥 손에 들고 집앞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가방에 쏙 들어가고, 손에 들기에도 부담 없는 사이즈라서 좋았어요

 

쿠팡에서 구입하면 디자인에 따라 로켓배송인 것도 있고, 시간이 더 걸리는 것도 있어요

저는 네이비+핑크로 했는데 실물로 받아보니 기대했던 색상보다는 살짝 다르긴 했..는데 

친구도 같은 브랜드에서 다른 디자인을 겟해서 보니 더 예뻤다는,,,씁쓸함이 

바꾸자고 했지만 역시 그녀는 단칼에 거절하였읍니다 ,,,🥲주륵

 

 

 

 

 

 

제 손은 18-19cm 정도 되는데요 (슬프게도 자이언트 손)

얼마 전 겟한 아이패드에 손을 올렸을 때와 비교해보니 확실히 사이즈가 크네요

<아이패드 눕혔을 때 세로길이가 딱 제 손 크기입니다>

 

 

 

 

 

 

맥북/아이패드 파우치로 킨맥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유명한 이유는 다 있었는데요

저는 애초에 딱 세 가지 이유로 파우치를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1. 패드, 맥북 보호

2. 패드+키보드 같이 넣을 때 가방 안에서 돌아다니지 않을 것

3. 가방 메기 싫은 날

 

이 모든 이유의 공통점은 바로 쿠션감인데요,

제 소중하고 비싼 아이들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푹신함 쿠션감이 생명이라고 생각했는데, 

킨맥 내부 구성을 보면, 이렇게 푹신하고 오돌토돌(?) 생겨서 안에서 돌아다니지 않고 고정이 된다는 거예요

 

 

 

 

 

 

감촉이 사진만으로는 표현이 안 돼요,,

극세사 재질이라 부들거리는데 저 패턴들이 막 엄청 푹신거리지가 않아서 충격을 흡수해줄 수 있다는 거

그래서 손가락으로 그 '엄청 푹신거리지는 않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 눌러본 사진입니다 깔깔

 

 

 

 

 

 

아이패드를 넣으면 이런 모양~!

패드만 넣기엔 당연히 너무 쪼꼬맣고 (ㅎㅎㅎ)

키보드를 함께 넣으면 기적적으로 딱 맞습니다 

제 블루투스 키보드는 만렙 bk201 (숫자 키패드 함께)입니다 참고하세영 

키보드는 다음에 따로 폿팅해보도록 할게요 😁

 

 

 

 

 

 

맥북 넣었을 때 이런 느낌

맥북도 가죽으로 된 거 (덮개 수준의 얇기) 끼우고 다니긴 하는데

생활 스크래치를 줄이기 위해서 이렇게 든든하고 단단하고 튼튼한 파우치를 가지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았습니답 🙋🏿‍♀️

딱 두 번 가지고 갔지만 만족도 100입니다 레알 딱 원했던 쿠션 + 튼튼한 고정

 

 

 

 

 

 

앞에는 이렇게 공간도 있어요

여기에 파우치, 마우스, 필기구 이런 거 넣으면 되겠네요 :-)

따로 나눠져있어서 또 스크래치 방지를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아요 

저는 웬만하면 전자기기와 다른 물건을 합쳐서 놓지 않거든요

기스 나잖아요,,,🥺🥺🥺

내 몸보다 소중한 전자기기 🥰

이를 지키기 위해 맥북/아이패드 파우치로 킨맥 추천 드립니다 🙋🏿‍♀️

아직까진 딱히 단점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디자인 빼고는 (이마저도 본인이 고름,,) 기능 면에서 딱 원한 대로라서 :)

 

 

또 봐요!

©줄지아나(Juli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