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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지아나의 리뷰 월드(Juliana's Review World)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반려견/강아지 실종 신고 이렇게 하세요!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지아나예요 🙋🏿♀️
전에 남자친구 집에서 엄청 오랫동안 길러온 반려견이 아침에 집을 나가서 네다섯시간을 찾아 돌아다닌 적이 있었는데요
저는 반려동물이 없을 뿐더러 주변에 비슷한 케이스를 겪어본 적이 없었으며, 슬프게도 출근을 해야 했기에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지 전혀 감이 안 오더라고요.
당근에 바로 올리고, 오랜 반려견이 있는 두 친구에게 연락해보고, 인터넷에 찾아보고 했지만 제가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은 없었어요 😭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반려견/강아지 실종 신고 이렇게 하세요!
결국 어떻게 됐냐면, 정오 쯤에 강아지가 사라진 걸 알고 저녁에 찾게 됐습니다. 정말 다행이죠,,
남자친구 가족에겐 가족이 없어지는 거나 다름 없는 건데 얼마나 힘들고 슬펐겠냐며 😢😢
남자친구는 미친 듯이 온동네를 다 뒤지고 다니다가 일단 진정하고 식사나 하자 하며 저녁을 먹으러 집에 돌아왔고, 그때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됐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강아지가 실종됐을 때 구출되는 루트에 대해 알려줬다고 하는데요, 루트는 이러했습니다.
[강아지 발견 ➡️ 누군가 119에 신고 ➡️ 구조대원의 구조 ➡️ 보호소로 보냄 ➡️ 가족이 찾고 연락 후 픽업]
그 뜻은!
실종이 된 걸 알게 된 즉시 동네 파출소 또는 소방서에 가는 게 순서라고 합니다.
동네 발발이와 애완견의 차이가 꽤나 보이기 때문에, 요즘은 실종된 것 같으면 사람들이 고맙게도 바로 신고를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우리 모두 집 나온 것처럼 보이는 강아지를 보게 되면 주저 없이 119에 신고를 해줍시다 !!)
그래서 구조를 하면 보호소로 바로 보내지는데, 보호소는 대부분 경기도에 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강아지 또한 정말 감사하게도 누군가의 신고로 구조가 되었고 보호소에 맡겨져있었습니다.
그날 정신이 너무 없어 파출소만 들러보고 소방서 갈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남자친구뿐 아니라 처음 겪는 일에 경황이 너무 없어 침착하게 대처를 못하여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집 바로 근처에 소방서가 있어서 혹시나 하여 달려가보니, 해당 소방서에서 근무하시던 분들께서 구조를 하셨고 강아지는 보호소로 이동 중이었다고 했습니다.
추후에 사진을 받아보니 남자친구가 키우는 강아지가 맞았고 😭 가족은 대성통곡을 했다고,,
하지만 실종 당일은 주말이라서 평일에 운영 시간에 맞춰 찾으러 가야 한다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바로 달려가셔도 보호소는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따라서 보호소마다 운영 시간을 꼭 확인하고 가시길 바랄게요
결국 월요일까지 기다렸다가 강아지를 찾아왔습니다. 감격의 가족 상봉과 다시 한번의 대성통곡,,
🔼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반려견/강아지 실종신고 웹사이트
여기에 들어가보시면 정말 많은 강아지들이 구조되고 있고, 주인을 잃은 강아지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여러분들도 가장 우선은 강아지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겠지만, 혹시나 잃어버리게 됐을 때 차분히 반려견/강아지 실종 신고 위의 경로대로 해보세요
근처 파출소에 연락/방문한다.
근처 소방서에 연락/방문한다.
위의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찾아본다.
너무 패닉에 빠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폿팅에서 만나요!
©줄지아나(Jul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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